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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원 레너드 1

[도서] 비밀요원 레너드 1

박설연 글/김덕영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차로 장거리 이동할 때 지루해 하는 아이에게 오디오 동화를 자주 들려준다. 그 중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 <비밀요원 레너드>가 책으로 나왔다.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1주일에 한 번은 읽는 책이 되었다. 이번에 2편이 나왔는데 아직 1편 리뷰를 안 써뒀길래 부랴부랴 써 본다.

 

오디오클립명이 '라인프렌즈'였음에도 비밀요원 레너드가 그 레너드라고 생각 못했던 아이와 나.

개구리였어~~????를 외쳤다. 아이는 자기가 알고 있던 존재가 책으로 나오니 너무 반가워했다. 그래서 책에 애정을 듬뿍 준다.

 

비밀요원 레너드는 아이들에게 사연을 받는데, 바로 미스터리한 사연들이다. 5살~7살 정도의 아이들이 어른이나 위에 형제들에게 들은 무서운 이야기들을 레너드에게 풀어달라고 하면 레너드가 나서서 조사를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식의 이야기이다. 그맘때 아이들이 무서워할만한 유령이나 귀신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그런 존재는 없다로 항상 결론이 나기에 아이들은 안심할 수 있게 된다. 항상 마지막엔 진짜일 수도 있다는 여운을 남기기도 하지만 말이다.

 

1권에서는 '옷장 속 괴물 부기맨'과 '버뮤다 삼각지대'를 다루고 있다.

 

아이처럼 젤리를 좋아하는 레너드 요원.

 


 

부기맨 이야기에서는 세계각국의 아이를 잡아간다는 존재들이 등장한다. 한국의 망태기 할아버지는 나도 처음들어보는 할아버지이지만 흥미로웠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중간 중간 퀴즈처럼 암호가 등장하기도 하고 미로가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들용이 꼭 교육적이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니, 한 번 씩 이런 책도 좋을 것 같다. 레너드의 엉뚱한 동작이나 생각, 말에 꺄르르 웃는 아이를 보니 아이들에겐 이런 게 스트레스 해소일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함께보는 나도 재미가 있다.

 

그렇게 2편이 언제나오냐고 노래를 부르던 아이인데 벌써 2편이 나와 집에 도착해 있다. 오늘 2편을 함께 읽을 시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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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추억책방

    이 책 1권 출간소식 듣고 구입할까 고민하던 책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엉덩이 탐정>과 비슷하다고 들었었는데 박공주님 리뷰 덕분에 어떤 책인지 알고 갑니다.^^

    2020.02.01 21:06 댓글쓰기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