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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2889169


신청 기간 : 824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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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위해 일해왔다.

그것은 고요와 평화다. 

- 르코르뷔지에



인간과 자연, 현대와 고전, 순간과 영원, 합리와 비합리, 

기하학적 정신과 섬세의 정신을 함께 끌어안으며

건축으로 삶을 혁명하고자 했던 예술가,    

르코르뷔지의 길을 따라가다


“그토록 오랫동안 끈질기게 사람들에게 모욕당한 이는 없다. 

그는 오로지 인간과 건축만을 위해서 싸웠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가였던 앙드레 말로는 르코르뷔지에의 죽음을 추모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르코르뷔지에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모두 통과하면서 19세기까지 특권 계급에게만 허용되었던 건축을 만인을 위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일생 분투했다. 그는 ‘집은 살기 위한 위한 기계’라는 모토 아래,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간결한 구조의 돔이노 시스템을 내세워 건축의 표준화와 대량생산을 꾀했다. 또한 생활의 편의를 위하여 각종 시설을 사람 몸에 맞게 치수화했으며, 도시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주택 실험은 마침내 필로티, 옥상정원, 자유로운 평면, 수평창, 자유로운 입면이라는 새로운 건축의 다섯 가지 원칙 천명으로 이어졌다. 이는 빌라 사보아, 위니테 다비타시옹 같은 작품에 잘 나타나 있으며, 오늘날에도 이 원칙을 따르는 건축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르코르뷔지에는 스위스 서쪽 산간 마을인 라쇼드퐁에서 태어났음에도 스스로 지중해 사람이라고 여겼을 만큼 지중해의 자연과 건축에 깊이 매료되었다. 특히 청년 시절 이탈리아에서 본 에마수도원과, 동방 여행에서 본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고대 신전은 그의 건축 세계와 늘 함께했다. 후기의 걸작 롱샹성당과 라투레트수도원은 현대인들에게 고요와 평화를 선사하며 젊은 시절에 마주한 ‘언덕 위 신전’을 성공적으로 재현했다. 


신승철

베를린훔볼트대학교에서 ‘이미지의 생명성’을 주제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학교 ‘이미지 행위 및 체현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이미지 이론과 현대 미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뉴미디어 아트를 비롯하여 이미지학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바이오 아트: 생명의 예술』, 『미래 인문학 트렌드』(공저), 『상상력과 지식의 도약』(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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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산바람

    당첨 응원합니다.

    2020.08.20 18:56 댓글쓰기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