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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세트

[도서] 개미 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이세욱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처음 접한 것은 대학 도서관이었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팬이 되었다.
총 5권인 <개미>를 3일만에 다 읽어버렸다.
평소에 여왕개미를 잡아다 키우는 등 개미에 남달리 애착이 강했던 것도 한 요인이었을 것이다.

획기적인 발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허구가 아닌 개미의 일상, 습성 등은 작가도 개미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온 것으로 보였다. 흥미진진한 땅속에서의 줄거리와 긴박감은 권이 더해갈수록
더욱 더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읽은 <개미>는 예전에 내가 읽은 <개미>가 아니었다. 너무 과한 소리인지는 몰라도..
다른건 다 똑같은 느낌인데, 이거 너무 실현가능성/과학적으로 .. 한 마디로 ˝말이안된다˝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재미도 훨씬 반감이 오는 것은 당연했다.

20대와 30대가 이처럼 다른것인가... 정말 참신했는데... 하물며 20대 후반때에도 한번 더 읽었었다..;
왜 이렇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것인지..
나이 때문인가... 속세에 쩌들었나.... 그래서....서글프기도 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개미>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개미를 좋아하건 싫어하건 상관없이 이 책은 분명히 누구든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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