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키타★GUGU 01권
요괴에게 일가족을 모두 잃은 치키타 구구와 그의 일가족을 잡아먹고 치키타 구구마저 잡아먹으려 했으나 치키타가 너무 맛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그의 눈물만을 맛보고도 쓴맛에 몸서리를 쳤다) 그가 맛있어질 때까지 치키타를 기르기고 한 요괴 '라 라므 데라르'의 이야기.
설정만으로는 뭔가 이마 이치코 선생의 백귀야행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토노와 이마 이치코의 그림체 차이라던가 유머센스의 차이로 인해 전혀 다른 작품이 되어버린. 끝없이 요괴는 왜 인간을 먹으면 안되나..인간은 왜 피식자가 되는것을 불합리하다고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