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아이 두명을 키우는 부모로써 아이들이 쿵쿵거리며 다닐때마다 아랫집에 사시는 분들의 층간 소음이 걱정되어 아이를 혼내고, 아무리 못하게 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은 늘상 반복되었다. 물론 이 책이 층간 소음에 관한 책은 아니고, 재미있는 동화에 가깝지만, 아이에게 그러한 목적으로 읽어준 것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세로로 된 아파트가 넘어져 가로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관점을 다르게 보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요소였던 것 같다.
꼬마 아이 두명을 키우는 부모로써 아이들이 쿵쿵거리며 다닐때마다 아랫집에 사시는 분들의 층간 소음이 걱정되어 아이를 혼내고, 아무리 못하게 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은 늘상 반복되었다. 물론 이 책이 층간 소음에 관한 책은 아니고, 재미있는 동화에 가깝지만, 아이에게 그러한 목적으로 읽어준 것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세로로 된 아파트가 넘어져 가로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관점을 다르게 보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요소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