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영하 작가를 존중하는데 김영하 북클럽 선정도서라니 눈에 띄었고, 소크라테스라는 역사적 철학가에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을 붙이 책 제목이 인상적이였다. 책 제목처럼 역사속의 주요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중간 중간에 기차역들 그리고 기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과거의 위대한 철학자들을 아주 현대적인 철학자의 관점으로 해석해주는 부분들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평소 김영하 작가를 존중하는데 김영하 북클럽 선정도서라니 눈에 띄었고, 소크라테스라는 역사적 철학가에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을 붙이 책 제목이 인상적이였다. 책 제목처럼 역사속의 주요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중간 중간에 기차역들 그리고 기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과거의 위대한 철학자들을 아주 현대적인 철학자의 관점으로 해석해주는 부분들이 매우 인상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