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봤던 책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었어요
다시 태어나도 라니 너무 찡합니다
이런 류의 소설을 잘 읽지는 않는데
어쩌다 좋다는 소리를 듣고
대여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가족관계만큼 소중한게 없다는 그런 좋은 메시지를 담고있어서
종종 다시 읽을 것 같아요
사실 가족의 의미를 깨닫기는 참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소중하면서도 익숙해서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일본책을 잘 사진 않는데
우연히 구매하게 되었네요
지금 보니 작가님이 일본인ㅜ
그거빼면 만족하는 책입니다
하지만 역시 요즘은 좀 사기 힘든 책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