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뗄래야 뗄 수가 없는 존재이다. 이러한 광고를 현명하게 판단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이 책에서는 다양한 광고 속에 담겨있는 소비를 부추기는 트릭들이 나온다. 그런 트릭들을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판단하고 비켜갈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드라큐라 라는 단어를 활용하여 어떻게 소비자의 돈을 앗아가는지를 잘 설명해주는데 이러한 설명들이 재미있다. 또한 넘쳐나는 마케팅 기법에서 어떻게 판단할지에 대해서 잘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