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태가 길어짐에 따라 이 일은 사람들의 생활에 긴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다. 언제든 일상으로 금방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가 이렇게 되니 앞으로의 미래를 염려하게 된다.하지만 불확실하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전혀 예측하지 못한 변수였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미래를 예측한다기 보다는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며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