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을 보고 온 것 같았다. 과거와 현재는 아주 많이 다른환경에 놓여있지만 인류의 먼 조상이 가지고 있던 속성이우리에게 남아 있다는 것과 농업혁명으로 인류가 노동에
시달리게 되었고 농업혁명이 사기였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우리 인류의 미래는 사이보그 기존의 사피엔스의 종말로 이야기 할 정도로 상당한 변화가 올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과학의 흐름과 시대가 변화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 변화가 많은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수 있을 지는 장담 할 수 없다. 이 책을 다 읽어가면서 들었던 생각은 인간은 초 인류 신이 되고 싶어 하는 이유가 뭘까?이다. 신이 된 인간은 얼만큼 행복한지 물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