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뻔한 내용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발전하기 위해서는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것.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 하지만 이 책이 진짜 좋았던 이유는 그 습관을 바꾸는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의지만 있다면 습관을 바꿀 수 있겠지요? 하지만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기존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실천은 어렵습니다. 그 실천을 어떻게하면 가장 적은 힘을 들이고, 심리적 저항을 줄여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정말 딱 이대로만 하면 되겠구나. 별 것 아니구나. 나도 할 수 있구나 생각하게 해 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