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가 아닌가 싶다.
아프면 환자 부터 시작해서 많은 비난들을 받고 있는 작가인 만큼 나는 어떤 부분에 중심을 잡을것인가에 대해 김난도라는 작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번편도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마찬가지로 많은 어려움 끝에 성공한 사람들이 나온다.
다른 것들을 제외하고 나는 그냥 그 상황들의 이겨낸 끈기와 열정을 가지신 분들의 사연 이라고 생각해왔고, 나 또한 충분히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