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팀켈러 목사님의 책들을 서재에서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에 처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주제들을 다루는 책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놀랍게도 인생의 정체성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특히 신자들이 가지게 될 우상에 대한 통찰과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섬김에 대해서 놀랍도록 지적합니다.
요나서에 대한 이책도 예전에는 그저 요나 한 개인의 불순종? 예수님에 대한 예표? 정도로 밖에 읽히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편견이 깨졌습니다. 읽는 내내 어떻게 같은 구절을 읽는데 내가 생각할 수 없는 영적 통찰력들이 쏟아질까??
이 책 이외에도 다른 팀 켈러 목사님의 책들을 읽어보면 신앙생활에 있어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통찰력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금 목사님의 책들을 구입해서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