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스티커북 3종이 저희집에 띵동~ 왔어요^^
저는 영유아기 시절에 스티커북에 돈을 좀 쓰는... 그런 엄마입니다...;;;
다 쓰고나면... 또 책처럼 이야기 나누기도 좋아요^^
(바로 버리지 않습니다.ㅋ)
첫애때도 안한 스티커북 없이 (약간 과장? ㅋ) 다 하고 지나간 것 같아요..
지금 둘째 4살인데 ... 누나 (8살)하는거 뭐든 따라하려고 해서...
저는 또다시 스티커북을 사들이고.. 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도치맘에서 서평응모했는데 이렇게 멋진 스티커북 3권이 당첨이 되었어요 :)
넘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받자마자 환호하네요!

그럼 3종세트~ 한번 보여드릴께요

먼저~ 자동차 타요! 에요~
남자아이라 역시 넘넘 좋아합니다
불난 장면을 보고 심각한 아드님.....;;;; 소방차를 빨리 출동 시켜줘야 겠죠?
제가 스티커북을 영유아기에 좋아하는 이유는~
그림책 다음으로 이야기 할 꺼리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에요.
아이도 손조작하면서 붙이니 좋고!
엄마와 공감하며 대화나누니 좋고~!
1석2조지요? ^^

그리고!!! 혹시....
눈치 채셨을까여???
음... 스티커 아래 부분에 사물의(탈것의) 이름이 정확히 적혀 있어요!!
전 너무 좋더라구요..
냉동탑차, 이동광고차, 트럭, 관절식크레임, 경찰차, 경찰승합차, 교통사고 조사차...등등
이렇게 자세히 이름이 적혀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유 꾸미기 페이지도~ 센스있게 잊지 않았답니다^^

====================================
다음은 "공주파티해요~" 입니다.
속 내용 보여드리면~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요!!
마치 색칠을 해야 할 것 같은~? ^^

알록달록 스티커 232장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8살 .. 이제 예비초등 공쥬는....
이제 스티커북을 졸업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엄마의 오산이었나 봅니다.
너무 좋아해요..;;;끙...
이젠 알아서 척척 페이지 찾아서 오려서 꾸미고 붙이고 하네요~^^




========================
다음은 "동물원가요~" 입니다.
동물원 가요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생소한 동물 이름이 나와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아래 속내용 잠시 보여드릴께요 :)







스티커북 3권 모두 색감도 넘 깔끔하고~
아이들 시선을 사로잡기 딱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