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군주론 Il Principe 4일차
토대를 확고히 하지 못한 군주는 항상 몰락하고 말았다.
오래된 세습 군주국이든 신생 군주국이든 복합 군주국이든
모든 국가의 주된 토대는 좋은 법과 좋은 군대이다.
독자적인 군대를 가진 군주와 공화국만이 큰 성공을 이뤘고,
용병으로는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었고 오히려 손해만 보았을 뿐이다.
트럼프가 한국은 부자나라이니 방위비 분담금을 더 많이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한결같이 미운 사람입니다
더 달라고 하고 주한미군 감축은 쟁점이 아니라고 뒤로 엉덩이를 빼놓고 있으니
리투어들이 가서 궁뎅이를 차주어야겠다 싶습니다.
이들의 압박에 4천 명에 이르는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근로자들의 무급 휴직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니...
끝내 미운 놈이지만 떡 하나 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저렇게 버티고 고집 부리다가 갑자기 한국이 통일되어 버려서
먹을 것 하나 없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