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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침 (5:00~9:00)

조지 오웰, 권력과 사회비판의 풍자소설 동물농장,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더욱 평등하다!

등장동물
메이저(미들 화이트종 수퇘지) / 블루벨, 제시, 핀처(개) / 복서, 클로버(말)
뮤리엘(흰 염소) / 벤자민(당나귀) / 몰리(흰색 암말) / 모제스(까마귀)
돼지들, 암탉들, 양들, 암소들, 새끼오리들, 고양이, 쥐들

 

 


왜 지금 우리에게 처첨한 생활이 계속되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의 신성한 노동으로 생산되는 모든 생산물을
인간들이 우리로부터 모두 약탈해 가기 때문입니다.

 


알을 낳지도 못하고, 우유를 생산해 내지도 못하고, 너무 약해서 쟁기를 끌지도 못하고
토끼를 잡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빠르지도 못한 인간들,
즉 생산도 하지 않고 소비만 하는 유일한 동물인 인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동물의 주인이다.
그리고 자신들의 막강한 생산활동에도 불구하고
힘을 잃는 순간 도살되거나 도살업자에게 팔리는 가련한 운명을 지켜봐온 동물들은
이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사태를 극복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을 결의한다.

 


인간들이, 인간과 동물은 공동의 이익을 갖고 있으며,
한쪽의 번영이 다른 쪽의 번영이 된다고 말하더라도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그것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 이외의 어떤 동물의 이익도 원치 않습니다.

 

 

 

이 회의가 있은 후 사흘 후 메이저는 숨을 거둔다.

 

 

 

 

 

 

동물농장

조지 오웰 저/신동운 역
스타북스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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