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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침 (5:00~9:00)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8일차(린이한 지음 / 비채 펴냄)

 

 

 

꿈이란 헛된 망상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향해 착실하게 나아가는 거예요.

 

 

 

 

샤오치는 우스웠다.
자신의 몸이 아무나 와서
물 마시고 세수하고 가는 호수가 된 기분이었다.

 

 


진실을 알리려던 샤오치는 가족에게 외면당했고
리궈화는 결백을 주장했으며
샤오치는 유부남을 꾄 여자가 되었다.

 

 

뭐 이런 세상이 다 있어요?
어째서 피해자가 입 다무는 걸 교양이라고 해요?

 

 

 

 



세상은 여태 그래왔듯 여자를 비난했고
여자는 여자에게 뭔가 다른 속셈이 있었을 거라고 여겼으며
남자는 같은 남자를 옹호했다.
여자끼리는 적이었고 남자의 눈물은 진실이라고 받아들여진 것이다.

 

 

내가 처음으로 죽음을 생각했을 때
사실 나는 이미 죽은 것이었다.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린이한 저/허유영 역
비채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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