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10일차(린이한 지음, 비채 펴냄)
아, 미치겠다!
욕실에서 나오기 전
침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소녀의 이름을
속으로 세 번 되뇌었다.
그는 예의 있는 사람이었다.
20년이 넘도록 이름을 잘못 부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의 죄가 아닌 그 사람,
리궈화가 꼭 처벌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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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덮은 분들 모두 다시 책을 펼쳐 읽고
그의 실체를, 이런 상황을 똑바로 알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