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색감과, 아름다운 자연의 이야기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작가님의 그림을 좋아하는 팬이라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도서가 있지만
특유의 거친듯 고른듯 한 색감이 좋네요
삽화의 페이지 수가 많아서 스토리가 길지 않아도
눈으로 그림을 읽으며 독자만의 스토리가 느껴지게끔 ?
유도되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항상 동화작가분들은 자연이야기를 담게 되는거 같네요
그만큼 그안에서 힐링되기 때문인듯 합니다.
황금 이파리가 인쇄될때 진짜 황금색으로 표현되서
더욱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