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끼,은도끼
옛날 어느 숲 속 마음에 나무꾼이 살고 있었어요.어느 날 나무꾼이 열심히 나무를 하다가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어요.
"어이쿠 이걸 어쩨... 도끼는 저거 하나밖에 없는데 어떻게 살아가지.. 엉엉"
"이 때 연못에서 선녀가 나타났어요.
"당신은 누구세요"
"예 선녀님 저는 나무꾼인데요. 하나뿐인 도끼를 빠뜨렸어여~""근데 원래는 산신령이 나타나는 거 아니에요""아.. 할아버지는 지금 주무시고 계셔서 제가 나왔어요""암튼 도끼는 찾아줄테니 저랑 결혼해주세요."
선녀는 연못 속으로 숨더니 도끼 하나를 가져와서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