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랑 이야기한다
오늘은 커다란 곰인형이랑 이야기했다.
그리고 나가서 펭권인형을 하나 더 사왔다.
이 펭권인형이름은 뽀로롱이다.
뽀로로 동생이다.
이제 공룡인형이랑 비버 인형이랑 조그마한 늑대인형만 있으면 된다.
오늘은 펭권인형이 온 기념으로 곰인형이랑 펭권이형을 옆에다 두고
가족 가진을 찍었다.
가족같았다.
이제 내 옆에는 아무도 없다.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내 옆에 있어주지 않았다.
모두들 떠나고 없었다.
그래도 내 인형들은 떠나지 않는다.
내가 아무리 능력이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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