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왕 아무나 하냐?』 라는 좋은 책, 좋은 이야기를 만났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토론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 토론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직접 토론에 참여하면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살면서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의견을 피력해야 할 때가 반드시 오게 된다. 그럴 때 꼭 반대의견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것이 자유민주주의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어떤 방송에서 유시민이라는 작가가 한 말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두서없이 썼지만 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