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역사콘서트에 참여

《역사콘서트》황광우와 함께 읽는 조선의 결정적 순간. 1조선 역사에 대한 책이다. 조선 왕조의 설계자, 정도전 이라는 제목.이런 제목이 붙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정도전은 그다지 순탄치 않은 역사적 인물이 아니었나 싶다. 나중에서야 복권이 되긴 하지만 그 때에도 조선을 창업을 도와준 인물이 아닌 그냥 궁궐을 지은 책임자 정도의 인물로 나온다. - 이 내용은 우연히 TV에서 들었다. 아마도 “역사 저널 그날”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조선 개국 7년 만에 정도전은 피살되고 이성계는 은퇴했다. 이성계와 정도전의 시도도 끝이 났다. ...

2018.10.25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나의 두뇌야 젊게 살아보자

《젊어지는 두뇌습관》솔직히 말하자면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무엇인가 잃어버리는 일도, 까먹는 일도 많아지는 것 같아서 나 스스로 치매가 아닌가 걱정이 될 때가 많아졌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혹시나 모를 일에 대비하고 싶었다. 아니면 예방대책 같은 거 세우고 싶었다. 이 책을 읽고 나의 뇌가 젊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작가나 번역한 사람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기로 한다. 대신 내용에 대해서 더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그게 나중에 더 기억에 남을지도 모르...

2018.09.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존경스러운 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W 캠프의 비밀》서울시장 3선, 박원순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그렇습니다. 오늘은 선거,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봤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솔직히 말해서 정치에 대해서 불신을 가지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나도 뭔가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선거에도 참여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우선 책 제목애 있는 W가 뭘까?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W를 사람 이름의 영문 이니셜이라고 지레짐작했습니다. 그 궁금증은 책을 읽기 시작한 지 4일째 되는 날 풀렸습니다....

2018.08.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야구를 알고 싶다

오늘은 야구 공부를 했다. 최근에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시구 하는 것을 보았다. 엄~~청 못했다. 그냥 일반인이 보기에도 엄청. 어린 시절 집 근처에 맥주 회사가 있었고, 그 회사에서는 야구 어린이 회원을 모집했었다. 나는 부모님을 졸라서 가입을 했고 곰이 그려진 옷을 입으며 좋아했다. 그 해 그 팀은 우승을 했다.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공과 글러브도 있었는데. 다 어린 시절 추억이다. 이제는 야구보다는 먹고 사는 데 집착하기 시작했다. 아, 고달픈 생활인이여!   이 야구교과서를 보니 우리나라의 이야기라기보다는 야...

2018.07.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스트에스에는 어떻게 처방

MBC 라디오 동의보감. 책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네요. 전에 라디오를 통해 잘 들었었는데요. 그 때는 그렇게 주의깊게 듣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책으로나마 주의 깊게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 내 몸은 소중하니까. 음, 그렇죠.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니까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감기, 스트레스, 알츠하이머병 부분을 주의 깊게 읽었습니다. 한해의 여름에도 감기에 시달리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그리고 요즘에 너무 까~먹기도 하고, 방금...

2018.06.17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흠, 정말로 문제가 될까

왜 인공지능이 문제일까? 책 제목이 이렇다. 나의 대답: 모르겠다.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정말로 문제가 될까? 영화를 보면 문제가 될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아마도 영화처럼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해 본다. 그 무슨 영화였더라? “터미네이터” 였던가. 우리의 미래가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영화처럼 된다면 솔직히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아니던가? 몇 년 전 닭갈비집을 운영했었다. 장사가 파리를 날리던 그 시각. 가게에 설치된 TV에서 인공지능과 ...

2018.06.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그들의 노래, 우리의 마음

아이돌을 인문하다.   - 책 표지에 이런 제목이 붙어 있고, 그 옆에 이런 글귀가 써 있다. “문학과 철학으로 읽는 그들의 노래·우리의 마음. 아이돌은 그저 지금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적 흐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떤 시대든 그 시대를 대표하는 것들은 있어왔고, 그 흐름으로 그 시대를 우리는 파악할 수 있었다. 이제 아이돌이라는 문화를 통해 지금 사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를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본다. 그런 필요에 따라서 이 책이 나왔고,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지금 우리 사회를 알기 위해서 ...

2018.05.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정말로 나는 진보인데...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조지 레이코프 엘리자베스 웨흘링 지음 나익주 옮김. 조지 레이코프와 엘리자베스 웨흘링 간의 대담 형식을 띄고 있다.   ‘진보’라는 말, ‘보수’라는 말을 들으면 정치라는 단어가 생각이 단번에 난다.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정치는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사람들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을까? 또한 한국에서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프레임은 뚜렷이 드러나고 있는가? 나의 생각에는 한국사회에서 보수와 진보라는 정치적 프레임은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선거철만 되...

2018.03.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고려 시대 때 전쟁 이야기

조선시대는 역사젹 자료들이 많이 남아 있기에 다른 전 시대보다는 잘 알고 있다. - 내 생각에…. 하지만 고려시대 이야기는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기에 잘 알지 못한 상태. 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쟈료들, 유적들이 사라졌다고 한다. - 이건 내가 알고 있는 사실. 우리는 고려 시대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남아 있는 자료들로 알고 있지만 특정 부분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한다. - 이건 내가 이 책을 읽는 이유. 특히, 전쟁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아니, 남자 아이들은 어렸을 적부터 전쟁놀이를 하면서 성장을 해서 그런지 이런 전쟁에...

2018.03.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무슨 일을 하든...

《문과 생존 원정대》 이거 제목부터가 영화제목 같네요. 반지의 제왕 같은 그런 거나, 아니면 쥬만지 같은 그런 영화... 의 냄새가 확 풍기네요. 뭐, 아무튼 이 책을 읽은 느낌을 미리 공개하자면 인생 참으로 알 수 없다. 이겁니다. 더 깊게 이야기하자면 인생 뭐 별거 있어! - 이겁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는 수학 싫어해서 문과로 갔어요. 이과는 수학책도 엄청 두꺼웠거든요. 저는 그거 배울 자신도 없어서 미리 피했는데요. 몇 년이 지나 전문대를 갔는데요. 전자과를 지망했지 뭐에요. 전자과는 4년제와는 다르지만 암튼, ...

2018.03.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세종 대왕님에게 이런 면이...

역사에 대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책을 읽었다. 바로 책 제목을 공개하겠다. 큼,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 읽어보면 전에 가지고 있던 역사에 대한 무거움 같은 것,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사라진 느낌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림도 적재적소에 있어서 재미있었다. 글만 있었으면 요즘에는 따분해지는 기분이 든다. 흐~. 짜장면에 얽힌 이야기는 전부터 들어와서 대략적인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이야기는 잘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2018.03.1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드라마로 본 역사.... 이야기

역사를 드라마로 배운 당신에게 《사극으로 읽는 한국사》 작가 : 이 성주   처음 나오는 이야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하지원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조금 봤거든요. 완전히 처음부터 끝까지 본 건 아니지만 봤지요. 액션도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고려 시대때 고려에서 공물로 바친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이야기는 조선 시대때에도 있었던 이야기라고 하네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여기서 나온 말이 화냥녀, 맞나? 아마 이런 말로 알고 있는데요. 암튼, 기황...

2018.03.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는 역사 이야기

음, 이 책을 읽기로 마음먹은 건 역사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한 달에 1권 내지는 2권은 역사관련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는 내용도 있었지만 모르는 내용도 있었다. 그 동안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다 옳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다는 아는 것 같다. 역사라는 것이 다 그렇듯,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기에 한 가지 관점에서만 봐서는 안 되는 것 같다. 이 책도 그런 사실에 입각해서 쓰인 것이 아닌가 싶다. 책 표지에 이런 글을 비춰봤을 때 말이다. “아는 역사도 다시 보는 한국사 반전 야사” 《찌라시 한굿사...

2018.03.1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조선 시대 직업들

조선왕조실록이 아니라 《조선직업실록》이다. 지금도 여러 직업이 있지만 현대사회와 달리 조선이라는 옛 시대에도 많은 직업들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그저 농부, 양반, 소 때려잡는 사람, 신발 만드는 사람, 도자기 만드는 사람. 뭐, 그리고 가마꾼 그리고 천인 이나 노비 정도. 그렇게 까지 다양한 직업이 조선시대에 있는 줄은 몰랐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조상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지 공부를 해보자. 지금의 소방관. 그 때는 멸화군. 멸화군은 말만 들어서는 어떤 직업인지는 몰랐다. 그...

2018.03.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