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거, 당,
이러한 단어와는 친하게 지재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실 잘 몰랐기도 했지만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선거를 해도 잘 모르고 그냥 도장만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정치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정치에 대해서 초등학생 수준이었자면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중학생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해야 할까요.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고 지금도 뉴스에 귀를 기울이게 해주었습니다.
그 전에는 뉴스보다는 그냥 웃기는 예능프로그램만 보았습니다.
이제는 뉴스도 아침마다 꼬박 챙겨봅니다.
이러한 변화를 저에게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