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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발가락

[도서] 다섯 발가락

장 르로이 글/마티유 모데 그림/조정훈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오늘은 우리몸의 신체 일부를 의인화시킨 재미난 동화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발가락 그림을 보자마자 호기심을 보이네요~​

그러더니 느닷없이 한쪽 발을 책상위로 턱! 하니 올려요~

아이들은 이렇게 바로바로 확인하길 참 좋아한단 말이죠~ㅋㅋ

 

 

 

 

 다섯 손가락은 모두 이름이 있는데 발가락은 왜 없느냐가 관건이었어요~

 

 

 

 

에디가 손가락이름은 잘 알고있는지 다시 짚어보고,

집게손가락과 약손가락의 이름도 제대로 알려주었어요. 

 
 

이름이 없는 다섯 발가락들도 이름이 갖고 싶었던거에요~

 

 

 

 울 에디는 이 컬러플한 친구들이 맘에 든다고 해요~

 

 

 

 

 

썬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더 멋지다며~ 넘 좋아해요^^

 

 

 

과일이름도 좋겠다하더니

금새..과일발가락이 먹고싶어지면 큰일나니깐 이건 안된대요~ㅎㅎ

아이가 이야기 속으로 푹 빠진거 같죠? ^^

 

 

 

 

 

 

 

 

 

 

 

 결국엔 이런 결론이 났군요! ㅎㅎ

이름을 통일할 필요는 없잖아요~

이름이란건 정말로 각자의 개성에 맞게 지어야 하는거 같아요^^

 

 

 

 

 

 

 

책읽고, 독후활동으로

에디만의 발바닥을 그리고 이름을 붙여주기로 했어요^^

아이들은 자기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대고 그리는걸 참 좋아해요~

 

 

그리곤 맘에 드는 색깔로 예쁘게 칠해주네요~

 

 

 

 

짜잔~

에디표 컬러풀한 발가락 탄생^^ 

 

 

 

 

사람들은 종종 억지로 이름을 통일시키거나, 맞추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요.

저도 뭔가 같은 글자로 시작하거나..

색깔이나 크기등을 맞추려는 본능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야 더 보기에 좋고, 편안한 마음이 들거든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절대로 그런 규칙이나 통일성을 강조해선 안될거 같아요.

규칙과 질서도 중요하지만.

그게 지나치면

아이들의 창의력에도 선을 긋는 일인거 같거든요~

어릴때만이라도

엉터리같은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고,

상상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사실 저는 이공계 전공이라 그런지..

아이에게 항상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이 먼저에요~

하지만 교육자들은

아이에겐 사실적인 지식보다는

오히려 허구적이고 엉뚱한 대답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키즈엠의 '다섯발가락'은

짧은 유아동화지만,

읽어주는 부모에게도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준

좋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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