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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누구에게나 당연한 걸까?

[도서] 존중, 누구에게나 당연한 걸까?

김민화 글/지현이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도서협찬

??존중, 누구에게나 당연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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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혐오, 불편등, 학대 등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모든 일에는 언제나 존중이 결여된 마음가짐이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또 존중받을 대상은 인간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인간이외의 것에 대한 존중이라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동물, 환경, 각각의 삶... 읽다보니 존중이라는 개념을 대입시키지 않았을 뿐 아끼고 배려하고 인정하는 것이 존중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
며칠 전 퇴근 길에 한 식당 앞을 지나게 되었다. 젊은 커플이 담배불을 붙이고 빈 담뱃갑을 그대로 발 아래 버리는 것을 보았다. 길가에 있는 식당이고 인도에 휴식의자를 두었으니 담뱃갑은 차도와 인도사이에 적나라하게 버려졌다. 고민하지도 않고 휴지통을 찾아 둘러보지도 않고 너무 자연스럽게 버리는 장면을 보며 꽤 충격을 받았다.
'공중도덕'이라는 단어가 지금도 살아있는지 궁금했다. 왜 옛날에는 하면 안되는 행동들이 지금은 당연한 행동이 될까? 다른 이들을 위해서라도 쓰레기는 길에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배웠다. 쓰레기통을 찾아 넣어야했고 그것이 당연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원칙을 지키면 고리타분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존중을 이야기하는데 왜 갑자기 공중도덕이 나오느냐고?

??각종 오염과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한 환경을 지키려면 지구처럼 생각할 수 있어야 해. 40억 년을 넘게 살아온 지구는 땅과 바다와 모든 생명들을 품어왔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않고 오만하지 않으며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을 존중할 줄 알지. 그러니까 지구 전체를 지구처럼 큰 마음으로 생각하고 존중하는 것. 그것이 곧 우리의 가까운 미래를 존중하는 것이란다.

사소한 것들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존중은 시작된다.그리고 작은 존중이 큰 존중을 가져오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나 자신에 대한 존중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것이지.
나를 귀하게 여기고 남을 귀하게 여기고
나의 삶을 올바르게 가려고 애쓰는 것이 곧 나에 대한 존중을 실천하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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