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에 주근깨까지 있는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앤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항상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가 있어서 엉뚱한 일도 곧잘 저지르지만 자신이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하면서 강단있는 모습이 좋더군요. 그 모습이 좋아서 성인 이후의 이야기를 못 읽고 있을 정도예요.
빨간머리에 주근깨까지 있는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앤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항상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가 있어서 엉뚱한 일도 곧잘 저지르지만 자신이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하면서 강단있는 모습이 좋더군요. 그 모습이 좋아서 성인 이후의 이야기를 못 읽고 있을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