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어떤 미술가의 조각상을 사들이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그는 그 조각상에 푹 빠져 있는데 그것은 동경이 아닌 약간 비정상적인 사랑내지 집착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남주인공이 그 동상을 가져오고 나서 계속 이상한 꿈을 꾸게 됩니다. 그것도 약간 호러같은 느낌의 꿈을요. 그러면서 그 동상에 대한 연원을 알게 되는데 반전이 대단하진 않아서 살짝 아쉬웠어요. 좀 더 충격적인 표현으로 반전을 그렸다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한 사람이 어떤 미술가의 조각상을 사들이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그는 그 조각상에 푹 빠져 있는데 그것은 동경이 아닌 약간 비정상적인 사랑내지 집착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남주인공이 그 동상을 가져오고 나서 계속 이상한 꿈을 꾸게 됩니다. 그것도 약간 호러같은 느낌의 꿈을요. 그러면서 그 동상에 대한 연원을 알게 되는데 반전이 대단하진 않아서 살짝 아쉬웠어요. 좀 더 충격적인 표현으로 반전을 그렸다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