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마음에 와 닿았다.
내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내가 요즘 자꾸 큰애한테 화를 낸다.
물론 큰 애가 사춘기라 말을 잘 안듣기도 하고~ 나름 특별한 친구이기도 해서 알고 있긴한데~
근데, 자꾸 나도 화가 난다. ㅠ.ㅠ
문제에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5가지 원칙을 알려줬다.
- 가치관이 똑같은 사람은 없다.
- 강요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 누구나 최소한 3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부모닌 성장이 멈췄지만 아이는 계속 성장한다.
- 타이름이 우선, 야단이나 화는 비상시에만
위의 원칙이 목차랑 같다~^^
[제1원칙]
가치관이 똑같은 사람은 없다
[제2원칙]
강요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제3원칙]
누구나 최소한 3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4원칙]
부모는 성장이 멈췄지만 아이는 계속 성장한다
[제5원칙]
타이름이 우선, 야단이나 화는 비상시에만
이 책의 장점 중에 하나는 중요한 내용은 이렇게 정리를 해 놓았다는 것이다.
앞의 내용은 거의 사례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것을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저절로 요약도 되고
급할때는 이것만 쭉 봐도 좋을 것 같다~^^
강요없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쉽게 풀 수 있는 수준으로 내리고, 유사한 문제들을 내어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그 후,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게 하여 아이의 수준을 향상 시킨다.
발달 단계에 따른 아이의 특징도 알려준다.
미리 이런 아이의 특징을 알고 있으면, 아이에게 화를 낼 일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부정적인 말을 삼가하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아이의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말 9가지를 알려준다.
- 그렇구나, 대단해!, 괜찮아!, 역시!, 몰랐어!, 좋아!, 도움이 되었어!, 고마워!, 기뻐!
무조건 화를 내지 많고,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말고~
좀 더 폭 넓게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더 잘 사용하는 것도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역시, 실천을 해야하는게 답~
오늘은 화 안내고 넘어가 봐야겠다~^^
화이팅!!!
[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