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서평이벤트>

 

타인은 지옥이다

 

 

★★넬레 노이하우스를 제친 독일 베스트셀러 소설★★


“당신은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어느 날 아침, 같이 자던 남자 친구가 시체로 발견된다면?

독일의 유명한 미스터리 작가인 넬레 노이하우스, 안드레아스 프란츠, 샤를로테 링크, 안드레아스 빙켈만 등의 작품들을 제치고 소설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진입한 이후 독자와 평단 양측에서 ‘완벽한 미스터리’라 인정받은 『타인은 지옥이다』가 보랏빛소에서 출간되었다.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여자가 바로 옆에서 자고 있던 남자 친구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소설은 강박증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정교한 플롯, 탁월한 심리 묘사, 두 번의 반전으로 독자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스타 미스터리 작가의 탄생을 알렸다. 『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 등의 달달한 여성 소설로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던 비프케 로렌츠의 두 번째 미스터리 작품인 『타인은 지옥이다』는 나약한 인간의 심리와 인간성의 한계에 대해서 깊이 있고 예리하게 포착해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해외 언론 서평 및 아마존 독자 서평]

넬레 노이하우스의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프케 로렌츠의 『타인은 지옥이다』에 푹 빠질 거라 장담한다.   <익스프레스>

 

『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 같은 유쾌하고 달달한 여성 소설을 썼던 비프케 로렌츠는 미스터리도 잘 쓴다는 걸 증명했다. 그것도 정말 쇼킹하고 매혹적인 미스터리를.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해 최고의 독일 미스터리 소설이다!   <라인-넥카 차이퉁>

 

치밀하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수작. 『타인은 지옥이다』 덕분에 이제 독일 미스터리 소설은 그 어떤 다른 나라의 작품 앞에서도 기죽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마르셀 파이게>

 

살인에 관한 상상과 괴로운 현실 사이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엄청난 공포 시나리오.   <그라치아>

 

비프케 로렌츠는 여성 작가도 끔찍하고 유혈이 낭자하는 미스터리 소설을 쓸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 소설을 다 읽고 나서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되고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 멍해질 정도이다.
<literatopia.de>

 

강박증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만든 새로운 심리 미스터리. 말 그대로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코스모폴리탄>

 

지적인 심리 스릴러, 『타인은 지옥이다』는 독자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 가슴 조이게 만들며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다.   <Hörzu>

 

★★★★★나를 완전히 사로잡은 책. 긴장감과 흡입력, 범행 동기와 극적 요소 그리고 반전.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Anja
★★★★★훌륭한 문체, 긴장감 넘치는 플롯의 미스터리. 놓치면 후회할 소설. Leseratte
★★★★★아뿔싸, 이런 완벽한 소설에 별을 다섯 개밖에 줄 수 없다니! Phillip Anderson
★★★★★브라보! 탁월한 미스터리 작가, 비프케 로렌츠에게 무릎 꿇어 경의를 표한다. herzgedanke
★★★★★다 알았다고 생각한 순간 터지는 또 다른 반전! 올해 최고의 미스터리! Heike Herrmann
★★★★★책 중반부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조금씩 예상이 되기 시작했지만 마지막에는 전혀 생각지 못한 또 다른 반전이 있었다. Buechermaus
★★★★★무시무시한 연쇄살인범이나 예리한 형사 따위가 등장하지 않아도 흥미진진한 스릴러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작품. safido
www.amazon.de

 

[지은이 ․ 옮긴이 소개]

비프케 로렌츠 Wiebke Lorenz
대학에서 영문학과 독문학을 공부한 이후 쾰른 영화학교에서 드라마투르기를 전공했다.
언니 프라우케 쇼이네만과 함께 ‘안네 헤르츠’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 『포춘 쿠키』로 크게 성공한 이후 상당수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한 인기 작가이다. 이후 본인만의 이름으로 『사랑, 거짓말, 사설』(2000), 『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원제 : 만약에 …라면, 2003),『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2003) 등의 여성 소설을 발표하면서 평론가와 독자 양측에서 호평받았는데, 2010년 미스터리 작가로 변신하여 『내가 가장 사랑하는 쌍둥이 언니』를 발표한다. 2012년 작품인 『타인은 지옥이다』(원제: 모든 걸 감춰야 해Alles muss versteckt sein)는 그녀의 두 번째 미스터리 소설로 독일의 유명한 미스터리 작가인 넬레 노이하우스, 안드레아스 프란츠, 샤를로테 링크, 안드레아스 빙켈만 등의 작품들을 제치고 소설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타인에게 살의를 느끼는 심각한 강박증을 앓았던 본인의 경험을 살려 쓴 이 작품은 치밀한 플롯과 탁월한 심리 묘사, 독특한 소재와 훌륭한 문체로 완벽한 미스터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을 계기로 비프케 로렌츠는 가장 주목할 만한 미스터리 작가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미스터리 소설을 쓸 예정이라고 한다.

 

서유리
어린 시절을 독일에서 보내고 한국에 돌아온 후 항상 독일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살았기에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했으며 이후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했다. 시간 활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원고가 책으로 변신하는 데 큰 매력을 느낀다는 점 때문에 번역가가 되었다. 주요 역서로는 『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 『카라바조의 비밀』, 『내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 『언니, 부탁해』, 『사라진 소녀들』, 『창백한 죽음』, 『독일인의 사랑』, 『월요일의 남자』, 『그는 나를 사랑해』, 『그냥 집에 있을걸』, 『유쾌한 파울라의 거침없는 하이힐』, 『똑소리 나는 1학년』 등이 있다.

 

[줄거리 요약]

38살의 평범한 유치원 교사인 마리.
그녀는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났는데 같이 자고 있던 남자 친구 파트릭이 온몸이 피투성이인 채 죽어 있는 걸 발견한다. 목은 그어져 있고, 칼로 27번이나 난자당한 모습이다. 마리의 손에는 칼이 쥐어져 있고 손톱 안에는 새까맣게 핏자국이 박혀 있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교통사고로 딸을 잃고, 이혼까지 하게 된 마리는 사실 살인 충동 강박증을 오랫동안 앓고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는 생각에 삶을 포기한 채 정신병원에 감금당한다. 과연 마리는 정말 범인일까? 만약 그녀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가, 왜, 이런 일을 꾸민 것일까?

 

 

서평단을 모집합니다ㅡ

날짜 : 2013년 7월 1일 ~ 2013년 7월 7일

당첨자 발표 : 2013년 7월 8일(월)

모집인원 : 10명

응모방법 :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시고 스크랩해주세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90

댓글쓰기
  • 야호

    http://blog.yes24.com/document/7305259
    더워만 가는 이때 등골이 싸늘할 정도로 전율과 반전을 안겨줄 소설인것같습니다.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신청합니다.

    2013.07.01 15:37 댓글쓰기
  • choihd

    http://blog.yes24.com/document/7305265
    색다른 독일의 소설을 접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매혹적인것 같습니다. 독일의 소설은 아주 고전이 아니고는 접해본 경험이 없는데 근래 작품들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군요.

    2013.07.01 15:42 댓글쓰기
  • 빛나는 열정

    http://blog.yes24.com/document/7305271
    제목에서 오는 이 섬뜩함이 그리고 이미지도 그렇고요.
    당신은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십니까?
    있지만.............에고 ㅎㅎㅎ웃음으로 넘어가는 센스 ㅎㅎ
    독일 베스트 셀러 소설이라니 더욱 기대가 되고요. 올여름 이 책을 읽고 더위를 확 날려버리고 싶네요. 여름엔 이런 책을 읽어줘야 시원하지요. 무서워 보이지만 읽고 싶네요.

    2013.07.01 15:47 댓글쓰기

PYBLOGWE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