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유머 욕심이 많은 의사이다.
그렇다 보니 다양한 의학 지식을 전하면서도 재밌고 엉뚱한 이야기로 웃음을 준다.
이 책은 초등학생 연령의 아이들을 독자로 하여, 인체의 신비를 알 수 있도록 저술한 책이다.
어린이들을 주 독자층으로 하다 보니 다양한 의학지식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썼다는 점이 책의 장점이다.
책은 크게 7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뼈, 근육, 소화관, 신장과 간, 생식, 삶과 죽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생물을 주제로 하여 인간의 몸을 설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