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월요일이 무섭지 않은 내향인의 기술

[도서] 월요일이 무섭지 않은 내향인의 기술

안현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현대사회가 외향성을 추구하다보니 내향성이 높은 나는 가끔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을 마딱뜨리곤 한다.

특별한 공동의 목표가 없이 사교를 위한 모임들이 대체적으로 그렇다. 회식자리라던가, 어쩌다 잠깐 비는 시간에 모여있는 동료들이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한다던가 하는......나는 미국처럼 파티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것에 큰 감사를 느낀다.


나의 내향성을 확실히 받아들이고, 내가 태어난 성향을 최대한 존중하며 살면서 내 인생은 좀 더 자연스럽고 편해졌다.

굳이 많은 인간관계를 하려고 하지 않고, 강한 자극은 부담스럽다고 확실히 인지하면서 나 자신을 더 잘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나는 자기 피알에는 서툴지만 내가 누구보다 인내력과 끈기가 있으며, 한번 정해진 목표에는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 나는 내향성의 내 자신이 좋다.


그럼에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타인과 협력해야 하면서 내 생각과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 끊임없이 생긴다.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과 접촉을 하면 에너지가 고갈되는 나이기에 다양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말해주는 이 책의 내용들이 유익했다.


특히 무례한 상대방의 언행에 대해 문장의 주체를 내가 아닌 상대방으로 치환하라는 조언이나(p.198) 갈등의 원인을 스스로에게서 찾지 말라는 지적(p.210)은 정말 내가 자주 하는 실수들이기 때문에 줄을 치며 읽었다.

이밖에도 자극에 민감한 내가 '자극과 자극에 의한 영향'(p.298),'자극받은 나와 온전한 나'(p304)를 분리하라며 단단한 내가 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부분은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하게 될 유익한 팁이다.


내향적인 사람에 대한 다양한 책을 읽어 보았지만. 이 책은 내향적인 사람에 대한 이해에 더해 내향적인 사람이 현실생활에서 마딱뜨리게 되는 상황에서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준다.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내향적인 성향으로 인한 약점들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들로 외부자극으로부터 나 자신을 더 잘 보호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의 내향성을 더 잘 이해하고,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 열망이 있는 분께 이 책을 권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