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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팩트 시대의 팩트와 데이터

[도서] 포스트 팩트 시대의 팩트와 데이터

톰 스탠디지 저/김은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노란 책표지가 너무나 상큼하다.

지구별에서 일어나는 온갖 신기하고 흥미롭고 때로는 무겁기도 한 소식을 모두 담은 책이라고 하기엔 너무 해맑은 책표지이다. 덕분에 독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첫장을 넘길 수 있지만 말이다.

 

 

이 책은 크게 10개 분야의 다양한 호기심을 다룬다.

숫자에 대해, 사랑에 대해, 음식에 대해..... 등등 각 분야마다 다시 10개 이상의 호기심을 파헤치니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100가지 이상의 팩트를 알게 되는 셈이다.

책에서 제기하는 호기심은 중국, 인도, 미국 등의 지역적 글로벌함을 비롯해 우주엘리베이터, 소행성의 발견 등의 과학 영역, 식품포장과 얼음 없는 북극 등의 환경문제까지....... 주제의 범위가 정말 광범위하지만 이런 다양한 질문들은 모두 두 페이지의 분량으로 호기심을 해결하게 된다.

또 각 호기심들은 같은 주제 하에 분류되어 있으나 각기 독립적인 질문이기 때문에, 앞에서부터 차례로 읽어나가지 않아도 뒤의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다. 따라서 목차를 보면서 제일 궁금한 질문들을 먼저 찾아 읽어봐도 된다는 점이 좋다.

 

 


 

그리고 이 책은 팩트를 알리기 위해 도표, 지도 그래프 등을 활용한다.

내가 처음 궁금해서 펼쳐 본 질문은 '우리는 곧 얼음없는 북극을 보게 된다. 과학자들이 예측했던 것 보다 30년이나 빨리'라는 제목의 '보건,환경' 챕터였는데 북극 바다의 얼음 면적 사진이 1980년부터 2016년까지 나와 있어서 얼음면적이 10년을 주기로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구체적인 조사 자료와 수치에 근거한 팩트를 알린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호기심을 다룬다는 점이 이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요인이었다.

 

 


 

'한 질문당 두페이지의 분량, 각기 독립적인 주제들' 이란 구성 덕분에 이 책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짬짬히 남는 시간에 읽기 좋다. 내용 또한 특별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상식은 되는 잡다구리한 팩트들이기 때문에 더욱 자투리 시간 활용으로 좋은 책이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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