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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입은 자의 삶

[도서] 은혜 입은 자의 삶

조은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는 노후에 창조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

책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지식을 쌓아가는 이유도 언젠가 창조라는 산출을 하기 위한 투입이기도 하다.

내가 하고 싶은 창조적인 활동 중 하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곡을 짓는 것이다.

즐겨듣는 교회의 소년 합창단 노래와 은혜로운 가사에 아름다운 곡이 입혀진 특정 ccm을 들으면 '나도 이런 곡을 쓰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한다.

이 책은 특별히 좋아하는 찬양인 '하나님의 은혜'라는 곡을 쓰신 분께서 지은 책이라고 해서 사실 ' 이런 아름다운 곡을 지을 수 있으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하는 호기심으로 집어든 책이었다. 책에 대해서 기대한 바도 저자가 어떤 인격의 사람이고, 어떤 하나님을 만났는지의 간증책을 기대했던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나에게는 '선교'에 대한 마인드를 일깨워 주고 교육해 주는 책이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나를 따르라"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르심이다. "무엇을 하며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는 이차적인 부르심이다.(p.41) 라는 구절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항상 '무엇을 하며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야 하는 줄로만 알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일상을 살고 있다면 그것 역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는 이 구절을 통해 무엇을 하는 행위보다 하나님을 향한 그 마음이 더 우선이고 귀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저자는 꾸며 쓰지 않는 수수함과 중심을 보는 통찰력으로 선교의 삶을 풀어낸다. 

학자다운 건조함이 느껴지는 이런 방식의 기술이 나에게는 그 어떤 책보다 선교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기대치 못하게 선교의 마음을 알려준 귀한 책이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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