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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드 KIND

[도서] 카인드 KIND

도나 캐머런 저/허선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노자의 도덕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하늘 아래 가장 부드러운 것이 하늘 아래 가장 단단한 것을 마음대로 부리며, 형상 없는 것은 틈새없는 데까지도 들어간다.

 나이가 들수록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긴다는 말의 참뜻을 알아간다.

 

나는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살아오진 않았다. 

그런데 나이들수록, 특히 아이들을 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친절함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고, 그래서 이 성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흥미로웠던 것은, 저자는 '친절'이라는 성품을 갖기를 뜨겁게 열망했다는 점이다.

나는 살면서 한번도 이 친절함의 성품을 갈망해본 적이 없기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조금 신기하기도 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친절한 것을 약하게 보기도 하기 때문에 특별히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다. 

 

저자는 친절 역시 노력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이 책을 통해 '친절이 무엇인가' 라는 개념부터 친절하기 어려운 상황, 불친절에 대한 대처방법, 친절을 노력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기술한다.

친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던 나로써는 정말 방대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책이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친절하기 위해 특별히 친절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친절 역시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생각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성품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지적한 대로 친절하기 위해서는 친절하겠다는 의지 뿐 아니라 용기와 배려심, 기다림 등의 다양한 성품 또한 함양되어야 한다. 친절함이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많은 덕목의 최종 산출물이란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 

 

 

앞으로 나는 더욱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친절하게 늙어가길 소망한다.

친절은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책의 메세지가 희망적이다.

친절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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