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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도서] 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반기성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요즘은 심각한 기후변화를 시시각각 보고 느낀다.

매년 여름이 길고 겨울이 짧아지고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 최근 몇년은 한여름이 정말 견디기 힘들게 더워지고 있다.

이런 기후 변화는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너무나 무덥다 보니 모기가 알을 낳을 물웅덩이가 말라서 한 여름에도 모기가 없다.

또 겨울이 따뜻해진 탓에 대벌레가 대량 번식하기도 한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홍수와 태풍,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에 관한 소식이 들려온다.

지금처럼 기온이 오르면 백년 안에 남북극의 빙하가 모두 녹고, 해수면이 상승해 지구상에서 사라질 도시들이 생긴다.  

지구가 1도 정도만 올라도 수많은 동식물들이 멸종한다고도 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이렇듯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전 지구적인 문제가 된 지구 온난화에 대해 10대 청소년들이 읽기 쉽고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책이다.

 

 

책은 모두 9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 안에는 세개씩의 소제목이 있다. 

그리고 소제목 안에 다시 몇가지의 화두가 담겨 있고, 이 각 화두에 관한 설명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각 화두는 2장 이내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다지 많지 않은 분량이다 보니 충분히 집중하면서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각 화두는 초록색으로 쓰여져 있어서 눈에 띈다.

책 읽기를 끊고 다시 읽을 때는  다시 읽는 내용의 주제를 곧바로 다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야기의 소재를 잘게 나눈 이런 구성 덕분에 책 읽기가 수월하단 생각이 든다.

 

 

책을 통해서 매년 직접 겪고 있는 여름의 살인적인 폭염과 어제 뉴스에서 보도되었던 호주나 아메리카 대륙 등의 대형 산불의 원인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특히 '기후난민'이라는 것에 대해 더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미래학자들이 염려하는 것은 가뭄이라고 한다.

가뭄은 지금은 유물로만 발견되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과 같은 한때 찬란했던 문명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한 원인이라고 한다.

이런 일이 다시 지금 이 시대에 되풀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기후위기는 정말이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기후위기에 대비해 할 수 있는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기후 변화를 줄이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또 환경보호를 위해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

그래도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단 생각이 든다.

 

그동안 환경문제에 대해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던 바에 대해, 이 책은 현상에 대한 원인과 결과, 그리고 앞으로의 예측까지 구체적이고 명료한 지식을 전해 주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또렷한 지식과 문제의식을 갖고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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