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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뒤에 숨은 코끼리

[도서] 모기 뒤에 숨은 코끼리

에른스트프리트 하니슈,에바 분더러 저/김현정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모기 뒤에 숨은 코끼리'라는  제목이 의미하는 바는 '모기'와 같이 작고 사소한 일에 '코끼리'처럼 크게 반응하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가 사소한 일에 흥분하는 이유'라는 책 표지에 쓰인 소제목이 책의 내용을 짐작케 한다.

표지를 자세히 보면 코끼리 그림과 함께 눈에도 잘 띄지 않는 작은 모기의 형체가 그려져 있다.

실상 코끼리와 모기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이 표지의 그림보다 더 차이가 클텐데, 모기같은 일에 코끼리같은 반응을 한다는 것은

확실히 건강한 반응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의 그림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책에는  일곱 명의 사례를 통해 모기에 대해 코끼리처럼 반응하는 구체적인 예시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런 과잉반응의 원인은 과거 어딘가에 존재하며, 잊혀진 경험의 층 아래 감추어져 있다고 이야기 한다.(P.32)

따라서 모기라는 자극에 모기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그 잊혀진 경험의 층을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말 그대로 '잊혀진 기억'이기 때문에 그 본질적인 원인을 스스로 찾아내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책 속에 다양한 점검지를 통해서 독자가 스스로 자기 안의 코끼리를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점검지를 통해서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과잉반응하고 또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는지 등의 문제를 점검한 후에는

'마음의 평정을 되찾는 방법' 코너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는 이 해결책 부분이 참 유익하고 좋았는데, 특히 해결의 목표점이 '평정'이라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코끼리처럼 반응한다는 것이 결국 평정심을 잃은 것이기 때문에 책에서도 '평정'을 거론한 것인데

개인적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든 평정심을 지키며 살고 싶은 소망이 있어서 '평정'을 이야기하는 책의 마무리가 참 좋았다.

 

이 책은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해결책을 제시하며 평정심에 관해 이야기하는 마지막 5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 부분을 정독하면서 조언해주는 바를 체화화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지키는 강건한 사람이 되고 싶다.  

특정 상황에서 예민해지는 자신의 성향을 인지하고 있거나, 혹은 자신의 결핍된 욕구를 발견하여 결과적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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