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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도서] 에밀

장자크 루소 저/황성원,고봉만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장자크 루소의 '에밀'은 1760년대에 발간된 대표적인 교육철학의 고전이다.

그동안 교육학 분야를 공부하면서 수업시간에 루소와 에밀에 대해서는 숱하게 들었지만 한번도 읽은 적은 없다.

무엇보다 고전이라는 무게감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받아 보았을 때 얇은 두께와 싱그런 초록 표지가 고전에 대한 중압감을 덜어준 듯 하다.

이 책은 주석부분을 합쳐도 200페이지가 넘지 않는다.

 

그리고 책의 크기도 A4의 반절사이즈 크기이다.

'아무리 고전이래도 읽어볼만 하겠다'란 생각이 드는 디자인이다.

 

책의 내용은 현대 아동과 어린이를 보는 관점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260여년 전에 쓰여진 작품이고, 당시에는 어린이를 어른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였단 것을 생각하면

 

어린이를 어른과 다른 차별화된 존재로 의식하는 이 책의 내용이 얼마나 진보적이고 혁신적인지를 알 수 있다.

 

이 책 에밀을 통해 보는 루소의 교육철학은 성선설과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아이들을 억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최대한의 자유를 허락하는 것을 최고의 교육이라고 루소는 보고 있다.

사회가 제시하는 수많은 기준에 부합하는 성인이 되도록 아이들을 억압하게 되는 현 교육체제를 통과한 장본인으로써

이 부부은 정말 울림이 큰 대목이었다. 
 

 

책을 읽고 내가 가진 교육철학도 장자크 루소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단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토록 위대한 고전 '에밀'을 읽을 수 있어 영광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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