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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 패밀리 1

[도서] 밥스 패밀리 1

이연지 글/이정화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한국인에게 밥은 특별하다. 

밥은 인사 뿐 아니라 감정의 표현이 되기도 한다.

'밥 먹었니?'는 대표적인 인사법이다.

오랫 만에 만나는 사람에게는 '언제 만나서 밥이나 한번 먹자'라고 인사한다.

의기소침하거나 속상할 때는 ' 입맛이 하나도 없어' 라고 말하기도 한다.

요즘은 특히 먹방이라고 해서 먹거리가 예능의 주요 소재로 자리잡았다.

이런 한국인의 밥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담은 대중 문화가 이제 어린이의 책에도 나타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콩밥과 보리밥, 찰밥, 쌀밥의 '밥'이라는 캐릭터로 이루어진 추리동화이다.

주인공들이 우리들의 정서에 친근한 밥이라는 점에서 정이 간다.

주요 줄거리는 김밥여사에게 일어난 햅도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이다. 

 

중간 중간 특별한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찾기도 하고, 자전거 바퀴를 따라가는 범인찾기 활동을 하기도 한다.

또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반찬들이 몸에 어떤 좋은 영양성분을 갖고 있는지 설명하는 등의 유익한 정보들도 있다.

이렇게 곁가지로 뻗어나간 활동들도 아이들이 이 책을 재밌고 흥미롭게 읽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찰밥과 김밥, 충무김밥, 콩밥 등.... 

다양한 종류의 밥과 음식에 녹아있는 의미들을 잘 캐치해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점도 돋보인다.

 

 

스토리가 글자로 쓰여 있긴 하지만 그림도 무척 많아서 만화책과 동화책의 중간 형태이다.

글자가 빼곡한 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기 안성맞춤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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