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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법률가들

[도서] 예수 믿는 법률가들

조배숙,남형두,김일수,이정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아동범죄, 성범죄에 대한 형량을 보면서 우리나라 조직 중 가장 썪은 집단은 법조계란 생각을 하게 됐다.

성범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두고 항간에는 법조인들이 성범죄자이기 때문에 형량이 저렇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런데 이제는 이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고 사실인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법조인들이야 말로 범죄의 공범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 나라의 가장 뿌리깊은 적폐집단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법조계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있다니, 이 분들은 자신이 몸담은 조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솔직히 어떤 궤변을 갖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범죄자들에 대한 형량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는 나의 이러한 선입견에 대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책에는 모두 네분의 법률가가 나온다.

크게 에세이와 인터뷰, 기도문의 순서대로 법조인으로써의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에세이에서는 '성매매방지법, 정의와 긍휼, 낙태, 형법' 등의 법학적인 주제를 그리스도인의 시선에서 풀어나간다.

돌아온 탕자 이야기나 포도원의 일꾼, 선악과 이야기 등.....  익히 알고 있던 이야기를 법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파트인데

내용이 굉장히 재밌고 흥미로워서 법을 공부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 다음 인터뷰에서는 어린 시절, 법률가가 된 계기나 은인과 같은 한 인간으로써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근엄하고 진지한.. 그래서 어려운 법조인이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받는 한 인간의 이야기가 무척 진솔하게 와 닿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하나님 나라,이 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기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법률가 중에 그리스도인이며 또 하나님을 생각하며 일하는 법조인은 많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면서, 또 한편 비록 내 눈에는 범죄의 공범 집단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신뢰가 없는 집단이지만 이쪽 분야에도 분명히 하나님이 역사하시며, 또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려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에서 여전히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모쪼록 그 어느 곳보다 법조계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더욱 많은 하나님의 일꾼들이 쓰임받아 법조계야 말로 온 국민의 존경과 믿음을 받는 분야가 되길 바란다.

그래서 이 나라가 더욱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조배숙, 남형두, 김일수, 이정미님의 4분의 크리스천 법률가들의 앞날을 축복하고 응원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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