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도서]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김현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아이가 싹을 튀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찬란하게 빛나는 '키우는 시간'의 기록~

 

이번에 만난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책의 김현주 저자는

17년 경력의 식물 집사이자 15년차 엄마입니다.

그녀는 이번 책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자라는 '식물을 키우는 일'과

'아이를 키우는 일'이 맞닿아 있음을 이야기해 주고 있는데요~

책을 읽어가다보니, 신기하게도 식물과 아이의 비슷한 점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녀가 알려주는 365일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는 식물이 알려준 육아의 지혜,

우리도 한 번 제대로 배워볼까요?

 

키우는 일은 어렵습니다. 그중에 최고의 난위도는 '아이를 키우는 것'일테죠,,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모두 동의하실 듯 하네요~

육아라는 것이 나만 잘한다고 해서 아이가 잘 크는 건 아니니까요..

아이를 키우는 것은 상호 작용을 통해서 생각과 의지와 마음까지도

키워내는 일이기 때문에, 특히 더 지치게 됩니다 ㅜ

그래서 혼자서는 어렵고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가족과 친구, 선배, 전문가와 책은 더없이 훌륭한 조력자인데,

그녀에게는 식물이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식물과 아이는 너무 다르지만, '키우는 일'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오랜 시간을

지나고 보면 맞닿는 지점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식물 선생님'이었다는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 바질의 본잎

: 부채 모양 떳잎 사이로 반듯한 언덕 모양의 첫 본잎을 낸 스위트 바질의 사진.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토대 위에서 타고난 기질과 개성을 버무려

자기만의 고유한 본잎을 만들어 냅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가로막고 있는

아이의 기질은 없는지, 사랑에 눈이 멀어 바로잡아야 하는 부분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 다채로운 튤립

: 튤립은 꽃봉오리가 만개하여 시들 때까지 마술처럼 다양한 색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생각과 취향이 성장하면서 자기 색깔을 끊임없이 찾아가죠,,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색깔을 찾을 수 있도록 뒤에서 응원해주고,

내 아이가 보여줄 색깔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답이랍니다~

- 탈피 중인 리톱스

: 새 리톱스가 태어난 몸집을 키우고 있는데, 구엽이 아직 너무 탱탱한 상태.

예전의 그녀였다면 온갖 것을 했겠지만, 이제는 내버려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이에게도 관시을 두지 않으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토록 관심을 기울여야 제대로 무관심할 수 있다니,

육아의 세계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