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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박스

[도서]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박스

조성용(흔글)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을 알게 된 건 공부에 지친 어느 날 서점에 갔을 때이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갈 때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어 서점으로 향했다. 원래 서점에서 시간보내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여러 책을 구경하던 중에 평소에는 잘 쳐다보지 않는 에세이 구역에 그날따라 가고 싶었다. 다른 이들의 에세이를 읽고 위로를 받는 다는 것을 나는 이해를 못했었다. 책을 찬찬히 살펴보던 중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초록색 책이라서 한번 펼쳐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제목에 눈이 갔다.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흠. 나한테 하는 말인가 싶었다.
다른 사람들이 에세이를 읽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싶어 나도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우연히 펼친 페이지에서 나는 위로를 받았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요."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뭔가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진다. 나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때문에 힘들었던 것이고, 저 한 줄의 문장은 내 걱정을 단번에 잠식시켜주는 것이었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스페셜 에디션이라서 에코백, 그리고 엽서가 함께 왔다.
누가 선택한진 모르겠지만 아마 사람들에게 가장 위로를 건낼 수 있는 시를 뽑아 엽서로 만든 것 같다. 책을 읽지 않아도 벽면에 붙여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다.

이 책은 사랑에 관한 시도 많다. 이별한 직후에 이 책을 봤다면 또 어땠을지 궁금하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비슷한 경험을 해본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건내는 위로는 좀 더 안심이 된다. 나도 곧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친구에게 상담하기 어려울 때, 또는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이 책을 보며 한 줄의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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