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매년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읽기... 매년 좋은 가격으로 좋은 소설을 읽어볼 수 있다는게 너무나 큰 장점입니다. 가장 핫한 작가들의 단편들을 모아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고, 한국문학 특히 젊은 작가에 입덕하기엔 이거만큼 좋은게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너무 좋고 2022도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어요!! 특히 이번에 여성 작가님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따뜻한 감성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김혜진 작가님 정말 팬이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