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계절마다 생각나는 계간지가 되어버린 소설 보다 시리즈...특히 계절감에 맞는 딱 좋은 단편들로 구성이 되어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단편을 보고 나서 짧게 있는 인터뷰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작품 해설뿐 아니라, 작가님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일선, 위수정 작가님은 처음 접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