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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도서]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게일 가젤 저/손현선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저는 평소에 명상, 마음공부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아서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이라는 책을 봤을 때 바로 서평을 신청했습니다. 과연 최고의 전문가들은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까? 궁금했거든요.

 

표지

 

인생을 살다 보면 내가 선택한 일이 힘들 수도, 갑자기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인생의 어두운 부분에 서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 어느 지점에 있든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들어가면서

 

들어가기에 앞서 멘탈 관리를 잘하려면 태도를 바꿔야 하는데 그 내용으로 세 가지를 말합니다.

 

1.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는 없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따르자.

2. 바쁘더라도 인생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갖자.

3. 회복탄력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강화되는 프로세스다.

 

 

 

이 말들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어떤 자기계발이든 통하는 말입니다. 특히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라는 말은 제가 계속하는 말과 같네요. 각자 시작하는 위치도, 환경도, 방법도 모두 다르겠지만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이제 책장을 넘겨서 본문으로 넘어가면, 멘탈을 회복하는 방법과 예시, 직접 적어보기가 반복되어 나오면서 수많은 내용을 전달합니다. 그중에서 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3장의 유연성입니다.

 

 

유연성

 

회복탄력성이란 말은 휘어지거나 늘어나는 유연성을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는 평소에 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나한테만 일어날까?" 이런 생각을 하곤 하죠.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 불행 속에서 행운은 뭘까?" 생각하며 한발 더 나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해서 똑같은 해결 방법이 통하는 것이 아니란 겁니다. 그래서 절망에 빠진 사람은 더 힘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면 자괴감, 불안, 염려에 빠집니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는 2차로 자신을 가해합니다. 자신을 혹독하게 비난하며 더욱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이러면 상황을 벗어나기는 힘들어지고, 생각은 나쁜 쪽으로만 흘러가게 됩니다.

 

 

 

 

그래서 회복탄력성이 필요합니다. 고통을 더하지 말고 멘탈을 회복해서 유연하게 상황을 헤쳐 나오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사실, 어떤 사람이든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번 시험을 잘 못 보면 어떡하지?". "내가 이 일을 해내지 못하면 어떡하지?" 생각합니다. 잘못된 지레짐작은 스스로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뜨립니다.

 

그런데 이것이 생각보다 문제가 안된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런 우려는 대부분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전에 잘 해낸 기억을 떠올릴 수도 있고, 나쁜 일이 사실은 그저 상황이 만든 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불안과 염려를 차단하면 에너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 곤란도 피할 수 있죠.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을 그만두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 챙김' 훈련을 하라고 말합니다. 마음 챙김이란 말이 생소할 수 있는데, 지금 순간에 몰입하는 훈련입니다. 이전에 일어난 일, 죄책감, 수치심, 이런 것들을 그저 흐르는 대로 놔두고 지금의 나에게 집중해보는 시간이죠. 명상의 일종입니다. 조용히 앉아서 내 생각을 바라보면 아주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은 반복되고, 대부분 부정적입니다.

 

 

 

 

그러니 마음 챙김을 훈련해서 그저 하늘의 구름처럼 생각이 흐르는 것을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

변한다는 것은 자연의 진리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멈춘다고 생각하지만 죽을 때까지, 그리고 죽어서도 멈추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어려움은 이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우리가 멈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이 계속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열심히 노력하면 상황은 변합니다.

 

 

 

'회복탄력성이 높다'라는 말은 현실에 따라 휘어질 준비를 한다는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도 부드럽게 헤쳐나가는 것이죠. 여기서 불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불교에서는 '존재의 세 가지 징표'라는 삶에서 도망칠 수 없는 세 가지 징표가 있다고 말합니다.

 

 

 

존재의 첫 번째 징표는 나쁜 일은 늘 일어나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존재의 두 번째 징표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이다.

존재의 세 번째 징표는 자아가 없다는 것, 즉 '무아無我'이다.

 

 

 

이런 세 가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유연하게 헤쳐나가게 해줍니다. 무아라는 것은 조금 어려운데 세상의 중심이 나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힘든 일이 발생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나라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라고 생각하겠죠. 왜 나만 힘들지? 이 생각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그럴 수 있고, 나를 괴롭히려고 누가 만든 상황도 아니니까요. 세상은 그저 흘러가니까 특별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 세 가지 징표를 다시 말해보자면, 위 사진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삶의 고통도 일부분입니다. 스트레스가 꼭 나쁜 것이 아니듯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도 꼭 나쁘다, 좋다로 만 구분할 수 없습니다. 전화위복이란 말도 있잖아요?

 

 

힘든 상황은 변합니다. 좋은 일도 흘러갑니다. 내가 세상의 중심도 아니고, 나라서 더 잘 되거나 못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런 부드러운 생각이 나를 한층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자기계발 #하버드회복탄력성수업 #멘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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