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안 하다 보니 다소 널널한 시간 덕분에 요즘 안 보던 영화를 꽤나 많이 본다.오늘 본 영화는 라따뚜이다. 어쩐지 익숙하다 싶었더니 예전에 중간부분을 한번은 봤던 영화였다.이 영화는 저기 저 타고난 후각과 미각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한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졌으나 현실은 쥐인 동물과 요리? 그게 뭔데? 난 요리사의 피만 물러받았을 뿐 요리실력이라고는 제로인 남자 사람의 이야기다. 대충 봤더니 주인공 이름도 생각이 잘 안난다.이 주인공 둘을 이어주는 요리, 그리고 요리사의 모토는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우선, 나는 요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