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러운 로맨스라고 생각한다 아픈 연인과의 사랑이야기 이 책은 좀 다른 이야기다 죽은 연인을 놓치기 싫어서 다시 한 번 그와의 사랑을 꿈꾸며 펼친 일기장.. 초반부터 책의 흡입력은 정말 좋았다 다만 마지막이 아쉬웠다 너무 급 마무리하려는 느낌이었달까..? 좀 더 풀어서 잘 썼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너무 재밌게 잘 읽었다 판타지 로맨스라서 더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