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테하누 님의 <<파트너 1권>>을 읽고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래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작가님의 전작도 제 인생작 중에 하나인데, 파트너도 역시 제 인생작 목록에 들어왔습니다. 이 작가님은 어떻게 이렇게 전문직 물을 잘 쓰시는지.. 제발 한달에 한권씩 출간해주셨으면.. 어쨌든 누가봐도 썸인데 지들은 혐관이라고 믿는 애들의 얼렁뚱땅 연애스토리... 보다보면 키갈만 외치게 되는데..생각보다 일찍 썸타서 답답하지도 않아요 그저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