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이 책의 주인공 앤디와 테리
이들은 나무집에 산다.
앤디는 글을 쓰고 태리는 그림을 그린다.
나무집의 구석 구석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앤디!나무집의 구조를 보더니 도서관도 있다며 좋아하는 아이들~볼링장,투명수영장,식인 상어가 가득 한 수조,덩굴그네, 온갖 게임으로 가득 찬 게임장, 지하 비밀 실험실까지!!없는게 없는 나무집 신기한 걸로 가득한 나무집??
나무집은 사는 곳이기도 하지만 함께 책을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놀거리가 많은 나무집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것같다.
2장 하늘을 나는 고양이
태리가 진짜 고양이를 노랑색으로 칠하고 있다. 고양이를 노란 카나리아로 변신시킨다고. 고양이를 노랑색으로 칠하다니...앤디는 고양이를 노랑색으로 칠한다고 노란 카나리아가 될 수없다고 했지만 태리는 무슨 소리냐며 고양이를 전망대에서 떨어뜨리는데..꺄아!안돼!!! 다행이 고양이의 등에서 작은 날개가 쏘옥하고 나와 사라진다.휴~다행이다. 얼마나 놀랐던지..
3장 고양이 실종사건
어느 날 이웃 질이 찾아온다. 앤디와 캐리는 없는 척 숨지만 질의 고양이 실키를 봤냐는 질문에 앤디는 재빨리 여기 없는데 라고 대답한다.질은 실키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붙여도 되냐고 묻고 나무에 전단지를 붙인다.
?13층 나무집은 곳곳 색칠도 하는 재미도 있고 마지막엔 독후활동으로 전단지만들기, 제시된 동물을 보고 어떤 피자를 주문할지 그려도 보고 나무집에서 하고 싶은 놀이를 순서대로 숫자를 써보기도 하고 숨겨진 단어찾기도 할 수있다. 다음 26층까지의 이야기도 기대된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엿볼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