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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완성 생존 중국어

[도서] 60일 완성 생존 중국어

이원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언어 독학을 하다보면 슬럼프가 자주 찾아온다. 독학뿐만 아니라 언어 공부 자체는, 슬럼프가 자주 방문하는 듯하다 .. (개인적으로)

중도포기하지 않도록 중간 중간 언어 공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까워서 계속한다! 라는 마인드도 좋지만

아무래도, 자신이 원해서 재밌게 하는 공부와 전자는 공부효율과 만족도 측면에서 차이가 크다. 고로 재밌게 공부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

언어 공부가 재밌어 질 수 있을까? 있다고 말하고 싶다. 내가 정말 이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고자 한다면 그 의지 하나만으로도 언어공부는 충분히 재밌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데에는 온라인 강의영상 / 자기 보상 / 문화관련 탐색 / 여행 / 책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오늘 글은, 그 중 하나인 책을 통해 재미를 더해보고자 한다.

60일 완성 생존 중국어는 기본 동사와 형용사 단어로 구성되어있는 책이다.

총 4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다. ( 1. 기본적 단어 2. 중국생활 관련단어 (유학및 어학연수) 3. 출장 및 연수 단어 4. 유용한 단어 )

이 책의 독특한 점은 경선식 영단어처럼 연상공부법을 활용했다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단어의 발음을 이용해 그 뜻을 한국어로 풀어 예문에 적용했다.

'간'이라는 중국어는 '용감하다'라는 뜻이다. 예문으로 '간도 큰녀석' 을 사용해 '간'을 떠올리면 '용감하다'가 생각나도록

연상유도하는 암기법이다. 이 암기법은 호불호가 갈린다. 대부분 재미있게 받아들이며 암기 공부에 흥미를 더하지만

한국어와 중국어 그리고, 진짜 뜻과 연상암기시 사용한 뜻이 헷갈려서 오히려 방해된다는 사람도 있다.

이 점은 먼저 직접 책의 예문을 확인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인지 아닌지 판단하면 될 것 같다.

필자는 연상 암기법을 선호하는 편이라 재밌게 암기할 수 있었다.

공부하면서 중국어와 한국어 발음이 비슷한 단어를 꽤 찾아볼 수 있었다. 그래서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왔다 ㅎㅎ.

한 part가 끝나면 중국에서 생활하며 저자가 느꼈던 점/사실 등을 서술한 부분이 나온다.

중국의 선전에서는 퇴근시간에 타지역 교통유입을 막는다고 한다. 만약 타지역에서 오면 벌금을 부여한댄다.

우리나랑 다른 이야기라 신기하게 읽었다. 중국은 저렇게 하는구나~

그리고 저자가 중국에 살면서 느낀 점 중 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목소리가 크고 우렁찬 또는 시끄러운 이미지의 중국인이랑

실제 중국인은 다른다 말! 이 새롭게 느껴졌다. 오히려 수줍고 먼저 말 걸지 않는 분도 꽤 많다고 한다. 역시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는건가보다.

이외에도 중국인은 한국인을 어떻게 보는지 , 중국에 살아보는 건 어떤느낌인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중국어 슬럼프를 겪고 계시거나

연상 암기법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흥미롭게 볼 만 한 책인 듯 싶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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